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푸른사막 아아루/등장인물 (문단 편집) === 사부 === ||[[파일:푸른사막 아아루 사부.jpg|width=100%]]|| 30화에서 첫 등장. 누르와 카라크의 사부. 어째서인지 뺨에 큰 흉터가 있다. 이름은 불명. 카라크가 흑마술을 쓴 것을 보고 흑마술을 썼냐고 물으며 정색한다.[* 카라크는 사부에게 힘을 쓰지 않았으면 자신이 죽었을 거라고 한다.] 35화에서는 제 2왕녀(소티스)가 흑마술로 반역을 일으켰다는 소식을 전한다. 즉위식 날 왕(이시스)이 독살을 당할 뻔 했다고. 그러자 타히르가 주술도 못 쓰는 분이라서 절대 그럴 분이 아니라고 부정한다. 39화에서는 누르와 한 노인이 환을 만들자 카라크에게 어서 먹으라고 권한다. 문제는 흑마술을 억제할 수 있는 환의 재료가 되는 아마란타인을 구하기가 힘들어진 상황이 되었는데, 카라크가 정령을 죽여서 벌 받는다고 센 척을 하자 그것 말고는 (마수에게서 살아날) 방법이 없었지 않느냐, 자책하지 말라고 한다. 그녀의 말에 의하면 카라크는 누구보다 정령을 생각한다고. 베도판에서는 소티스 일행이 아그니의 동굴로 가기 이전 분신(?) 비슷하게 매의 모습으로 카라크와 누르가 있는 텐트를 찾아온 모습으로 등장하였다. 참고로 이 때 베도판에서는 이시스가 정말 무사하냐며 묻는 소티스에게 목이 졸려 기절당했다(…). 약간 근엄하고 각진 모습과 첫 등장 당시의 옷차림으로 인해 남자로 보이지만, 35화에서의 여성임이 밝혀졌다.[* 이 만화는 외모가 중성적인 인물들이 많아서 독자들이 성별을 헷갈리는 경우가 많다. 예를 들면 쟈낙, 카나스, 스비냐 등.] 마아트족 특유의 흑발적안 소유자이고, 마아트족의 상징인 귀걸이를 했기에 마아트족 확정. 카라크와 외모가 은근히 닮은 걸 봐선 카라크와 혈연일지도 모른다.[* 다만 마아트족은 대다수가 흑발적안이고 쟈낙, 데비타처럼 흑발적안에서 벗어난 혼혈들은 덜 나왔기에, 그냥 같은 일족에서 그칠 수도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